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5875명(해외유입 616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6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4364건(확진자 3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046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1명, 경기 79명, 부산 27명, 강원 42명 등이다. 강원 신규 확진자는 홍천 집단 발생이며 대전 IEM 선교학교 영향 때문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7명으로 총 6만4793명(85.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7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0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71명(치명률 1.81%)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