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300명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전날 437명보다 83명 줄어든 354명 발생해 누적 7만 5875명이다.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127명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고 광주, 경기 용인시 등 다른 교회로 감염이 퍼지면서 추가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전문은 계속됐다.
#경산시청
1.25. 1명 확진(격리 중 확진)/친인척·지인 접촉 자제, 음식물 섭취 시 대화자제·덜어먹기, 마스크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시청
확진자 접촉으로 1명 발생, 자가격리 중 확진, 거주지방역예정, 역학조사 중
#부평구청
관내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 발생(확진환자 가족 4명). 역학조사 완료. 방역 예정.
#함안군청
함안16번(경남 1891)확진자 발생(창원 473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이동 동선 없으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인천 남동구청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자가격리자 1명, 유증상자 2명) 증상발현자는 즉시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바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