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좋은 원료만” 아이타민 꾸미 새해 선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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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좋은 원료만” 아이타민 꾸미 새해 선물 판매
  • 허남수
  • 승인 2021.01.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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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과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활발하게 움직여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들이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운동에서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필수적인 영양공급이 절실해지는 시절이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소가 적절히 있어야 한다. 필수 영양소들은 편식하지 않는 식습관과 신선하고 깨끗한 원료를 사용한 식사로 해결해야 하지만, 아이들에게 자연식품, 특히 제철 야채 등 비타민 많은 음식을 먹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게다가 비타민 종류는 체내에서 생성되지도 않으니 추가로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원료로 안전하게 만든 영양제를 설을 앞둔 겨울방학 선물로 챙겨주는 것도 좋겠다. 

유전자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타포뮬러(법인명 AI-The뉴트리진)는 ‘엄마와 아이들이 다시 찾는 어린이 비타민’이라는 콘셉트로 유명한 젤리형 어린이 영양제 ‘아이타민 꾸미(I tamin gummy)’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AI-The뉴트리진 김종철 대표는 “중국산 일본산 원료를 배제하고 엄격히 고른 고품질 재료들을 사용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형태에 천연향과 천연맛을 이용해 레몬, 오렌지, 딸기, 체리, 포도 등 5가지 과일맛으로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면서 “좋은 원료를 고집했고, 인공향 인공색소 대신 천연물질로 맛과 색을 내 새콤달콤한 젤리타입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아무리 좋은 영양소도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면 먹이기 어려운 현실을 다양한 노력을 통해 극복한 셈이다. 어린이를 위한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아이타민 꾸미’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A를 포함해 다양한 비타민들을 함유하고 있고,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과 판토텐산 등이 들어 있다.

메타포뮬러는 또한 녹지 않는 젤리타입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들였다. 그 결과, 아이타민 꾸미는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도 젤리의 식감을 구현할 수 있었다. 메타포뮬러만의 제형 기술을 통해 먹는 동안 녹아서 끈적거리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아이들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했다. 대부분 출시 후 7개월 정도 지나면 젤리형태의 식품은 산화돼 녹아내리게 되지만, 메타포뮬러의 아이타민 꾸미는 시간이 지나도 녹아내리지 않는다. 이런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제조시장을 오랫동안 조사했고, 수많은 테스트 과정을 거쳐 녹아내리지 않는 젤리타입 제품을 실현해 냈다고 한다.

한편 AI 전문기업 에이아이더와 유전자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뉴트리진이 합병해 올해 출범한 AI-The뉴트리진은 전문의사들이 직접 투자해 만든 기업으로 어린이와 모성을 보호하는 각종 영양제를 닥터와 함께 연구개발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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