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이 관내 코로나 13명 발생을 26일 밤 알렸다. 확진자는 호평동2, 진접읍3, 별내3, 다산동1, 와부읍2, 퇴계원 2명 등이다. 집단감염을 통한 확진자 발생은 없었으나 가족·개인·지인 간 접촉감염이 다수를 차지했다. 감염경로가 미상인 확진자에 대해선 시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암군청은 자가격리 중 확진 1명과 타 자가격리자 가족 1명 발생을 알렸다.
26일 밤에도 각 시군구청의 확진자 알림은 계속됐다.
# 남양주시청
1.26.(화) 남양주시 주민 13명 코로나19 확진.
# 영암군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영암62번, 63번) 추가 발생 ▲자가격리중 확진 1명, ▲타 자가격리자 가족 1명으로 역학조사후 동선 확인시 안내드리겠습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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