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59명(지역발생 516명, 해외유입 43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7만642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354명)과 비교하면 205명 가량 늘어났다. 이는 광주 TCS 국제학교(한마음교회 운영)에서 1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5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7일(520명) 이후 열흘 만이다.
일일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120명, 경기 137명, 광주 112명, 부산 31명, 경남 20명, 강원 18명, 인천 17명, 전남 12명, 전북 11명, 경북 10명 등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392명→437명→354명 등 400명 안팎 수준을 오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