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이 MZ세대를 위한 한 달용 컬러 렌즈인 아이럽(EYE-LUV) 라이트(Light) 시리즈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1020세대를 위해 출시된 아이럽 라이트는 가격은 가볍지만,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1팩 2개입의 일반적인 포장이 아닌 1팩 1개입 렌즈로 소포장 출시돼 눈 도수가 달라도 필요한 수량만 구매할 수 있다.
총 14가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여져 선택 폭도 넓다. 아이럽 라이트미 2종, 라이트플라워 2종, 라이트엣지 2종, 라이트윈드 3종, 라이트힙 2종, 라이트샌드 3종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컬러는 선호도가 높은 그레이와 브라운, 블루, 블랙 등으로 출시됐다.
그래픽직경은 라이트미, 라이트플라워, 라이트엣지가 13mm, 라이트윈드가 13.2mm, 라이트힙이 13.5mm, 라이트샌디가 12.6mm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이 다양해 원하는 눈빛을 연출하기 좋다.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2팩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인 라이트미, 라이트플라워, 라이트엣지는 2팩 정가인 만 오천원에서 50% 할인된 칠천오백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이드로겔 소재인 라이트윈드, 라이트힙, 라이트힙은 2팩 구매 시 절반가인 5,0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예약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7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경제적인 이유로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 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의 3.3.3 전략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