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7만6429명이라고 밝혔다. 349명이었던 전날과 비교하면 210명 늘어난 것이다.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됐다.
#양천구청
확진자 3명(936~938번) 발생 안내. 양천구청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마포구청
확진자 3명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상세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고 바랍니다.
#동해시청
230번(228번 가족), 231~233번(226~227번 접촉 추정) 확진자 발생, 한 집 한 사람 검사 받기, 환타510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231번 확진자 관련, 1.11~1.26까지 부곡동 머리나라 미용실 방문자는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검사바랍니다.
#안동시청
안동161~174번 확진자 14명추가발생▲161~163번, 166~174번(태권도원생),164~165(157가족)▲의심증상 시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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