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절충형 유모차 ‘2021 솔로’ 론칭...안전성 · 편리함 두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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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절충형 유모차 ‘2021 솔로’ 론칭...안전성 · 편리함 두루 갖춰
  • 박주범
  • 승인 2021.01.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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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리안 솔로(SOLO)’ 출시…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오가닉 소재 사용, 생활 방수 기능 등 아이 안전함 고려

유아용품 기업 에이원이 2021년형 ‘리안 솔로 유모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안 솔로는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간편함을 적용한 절충형 유모차다. 

이번 유모차는 그레이 컬러를 유모차 시트에 적용해 화사한 느낌을 주고, 은은한 크림 아이보리, 세련된 프렌치 블루와 시크한 블랙을 캐노피에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의 피부가 닿는 이너시트는 GOT인증을 받은 오가닉 소재를 사용했다. 유모차 시트는 아이에게 편안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도톰한 패딩을 적용했다. 

캐노피에는 ‘UPF50+’ 자외선 차단 소재를 사용했으며, 생활방수와 야간에 빛이 반사되는 리플렉터 기능을 적용했다. 사이드 통풍창은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에 도움을 준다.

2021 리안 솔로는 95도부터 175도까지 4단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요람은 물론 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대형바퀴와 회전력이 뛰어난 볼베어링, 독립 서스펜션을 추가하여 부드러운 핸들링은 물론 노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신제품은 28일 오후 12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리안 솔로는 출시 이래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모델이다”라며, “2021 리안 솔로는 오가닉 소재 사용, 자외선 차단 및 생활방수 기능 추가 등 아이와 엄마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 보다 나은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에이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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