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7만6429명이라고 밝혔다. 349명이었던 전날과 비교하면 210명 늘어난 것이다.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됐다.
#관악구청
확진자 5명 발생, 세부 내용은 블로그 확인바랍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안동시청
안동175~184번 확진자 10명 추가발생▲현재역학조사중▲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바라며 의심증상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바랍니다.
#칠곡군청
81번 확진자 발생(타지역 확진자 접촉). 역학 조사중이며, 지침에 의거 필요한 동선 홈페이지 공개 예정.
#구미시청
확진자 5명 발생 : 353,356번(감염경로파악중), 354,355,357번(타지역회의참석). 모임·행사자제, 마스크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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