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7만6429명이라고 밝혔다. 349명이었던 전날과 비교하면 210명 늘어난 것이다.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됐다.
#세종특별자치시청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194번(10대, 1월 27일 입국), 해외입국자로 이동동선은 없습니다.
#남양주시청
1.26(화) 남양주시 주민 4명, 1.27(수) 주민 6명 코로나19 확진. 방역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서울 중구청
343~346번째(4명) 확진자 발생.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울산광역시청
코로나19 926번(북구)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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