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7만6429명이라고 밝혔다. 349명이었던 전날과 비교하면 210명 늘어난 것이다.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됐다.
#안양시청
안양 920~921번 확진자 발생. url.kr/bdiKqG 동선 등 추가정보는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이천시청
이천시 232번 확진자 발생.(격리 중 발생으로 지역내 동선 없음)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 연수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확진자 접촉자) 발생. 역학조사 중, 확진자 주변 방역 실시 예정.
#성남시청
1.27일 8명(수정구 3, 중원구 3, 분당구 2)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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