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7만6429명이라고 밝혔다. 349명이었던 전날과 비교하면 210명 늘어난 것이다.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됐다.
#영등포구청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상세내용은 영등포구 카카오알림톡 확인바랍니다.
#화성시청
1월26일 18시이후, 확진자 5명(화성 567~571번) 발생하였습니다.
#평택시청
코로나19, 미군 확진자10명 발생. 상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확진자19명(관내 접촉2,조사중2,제조업체 집단감염15)자세한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강동구청
1. 27.(수) 18시 기준 확진자 2명 발생 및 역학조사 결과 안내,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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