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가 실종설에 휩싸였다.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 '감스트' 관리자는 27일 댓글을 통해 "지금 사실 우리도 (감스트와)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집에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감스트의 실종설이 불거지고 있다.
감스트는 지난 23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한 뒤 28일 오전 현재까지 방송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감스트가 7년 가량 방송을 해오는 동안 공지 없이 휴방을 한 것은 간경화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던 적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한편,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 외에 MBC '진짜 사나이 300', '호구의 연애' 등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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