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 방역대책본부는 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97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틀째 500명대 안팎을 기록하며 3차 대유행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코로나 검사 알림은 이날에도 계속됐다.
#대구광역시청
28일 0시기준 확진자11명(동구5 북구4 안양시1 해외유입1)발생.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바랍니다.
#동작구청
991,992번째확진자(2명)발생(완치자 862명),상세내용 홈페이지 및 블로그등 확인해주시기바랍니다.
#성남시청
1.27일 3명 추가발생(일일누적 11명). 그 어떤 방역기준과 수칙도 '참여방역'의 힘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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