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 방역대책본부는 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97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틀째 500명대 안팎을 기록하며 3차 대유행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코로나 검사 알림은 이날에도 계속됐다.
#부평구청
관내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 발생(확진환자 가족2명/해외입국자 1명). 역학조사 완료. 방역 예정.
#진주시청
27일(어제) 확진자 1명 발생(진주382번, 확진자의 가족), 역학조사 중입니다.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인천 중구청
확진자 1명(타지역확진자 접촉)발생. 주변방역실시, 역학조사 후 세부사항 홈페이지 게시 예정입니다.
#담양군청
담양9번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중이며 동선 확인 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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