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양주시, 동작구, 금천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양주 299번(50대 유증상자)의 접촉자, 이동동선은 파악 중이다. 양주 300번(10대, 자가격리 중 확진)의 접촉자, 이동동선 역시 파악 중이다.
동작 993번은 해외 입국으로 인한 감염이다. 동작구 내 이동동선은 없다. 동작 994번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금천 393, 396번은 타지자체 확진자와 접촉했다. 금천 394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금천 395번은 금천 370번(동거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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