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 방역대책본부는 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97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틀째 500명대 안팎을 기록하며 3차 대유행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코로나 검사 알림은 이날에도 계속됐다.
#안동시청
안동194~196번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추가발생 3명 모두 확진자의 가족▲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 바랍니다.
#양주시청
양주시 확진자 5명 발생(양주시 299~303번) . 관련 내용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블로그) 공개예정
#동해시청
234번(231번 접촉) 확진자 발생, 이미용실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바랍니다. ▲환기타임 하루 5회, 1회 10분 이상 환기.
#금천구청
393~396번째 확진자 발생, 5인이상 모임금지, 마스크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남양주시청
1.10.~1.26. 주흥순복음교회(남양주시 일패로84번길 33) 방문자는 거주지 관할보건소에서 신속히 코로나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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