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이 14일부터 28일 사이 서울 성북구 소재 뉴-봉이랜드 사우나 남탕 이용자는 보건소 진료를 바란다고 30일 오전 알렸다.
#1.14.∼28. 서울 성북구 소재 ‘뉴-봉이랜드’ 사우나(남탕) 이용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은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3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7850명(해외유입 62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총 458명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52명, 경기 136명, 광주 32명, 인천 15명 등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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