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창원시청
창원524(경남1956, 성산구) 확진자 발생.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역학조사 중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의왕시청
의왕 177~180번 확진자 발생, 세부내용은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청
코로나19 아산 263,264,265번(아산262번 접촉자), 266번(해외입국자, 자가격리중 양성)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등 후속조치 시행중 입니다.
#시흥시청
확진자 6명발생(확진자접촉 4명, 경로조사중 2명) 거주지방역예정,역학조사 중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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