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동시청
안동201~202번 확진자 2명 추가발생▲201번(174의 가족), 202번(송현미래태권도장원생)▲의심증상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
#김제시청
김제 109번 확진자 발생(105번 확진자의 배우자, 베트남 국적)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 없습니다.
#속초시청
확진자 4명(85~88번) 발생 / 85~88번 확진자는 동해시 2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접촉자 및 이동동선 없음
#강동구청
1. 30.(토) 10시 기준 확진자 3명 발생 안내,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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