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508명(해외유입 63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02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2627건(확진자 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36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0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1명으로 총 6만8309명(87.01%)이 격리해제돼, 현재 877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5(치명률 1.8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4명, 부산 15명, 대구 9명, 인천 11명, 광주 32명, 경기 89명, 강원 8명, 충북 5명, 충남 3명, 전북 1명, 경북 4명, 경남 4명이다. 대전, 울산, 세종, 전남, 제주에서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네팔 1명, 러시아 2명, 일본 1명, 이르크 1명, 파키스탄 1명, 아랍에미리트 2명, 영국 1명, 덴마크 1명, 체코 1명, 스페인 1명, 미국 5명, 이집트 2명, 짐바브웨 1명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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