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수출은 480억 달러, 수입은 441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40억 달러 흑자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1.4%(49.0억 달러), 수입은 3.1%(13.4억 달러)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20년 1월 20.1억 달러, 2021년 1월 21.3억 달러로 전년대비 6.4% 증가한 수치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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