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맨 맏형 장민호, 첫 '월간 짱아' 1월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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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 맏형 장민호, 첫 '월간 짱아' 1월호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1.02.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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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트롯맨의 맏형 장민호가 첫 '월간 짱아' 1월호를 공개했다.

트롯계 BTS 장민호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장민호 [월간 짱아] 2021년 1월호 공개합니다!'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해 유튜브 라이브에서 유튜브 구독자 애칭 아이디어 가운데 '짱미노(장민호)와 아이들'의 의미를 담은 '짱아'로 정식 결정한 장민호는 월간 '짱아' 행사로 매회 새로운 주제를 정해 손편지를 받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월호 주제는 '학창 시절 이야기'로 이날 장민호는 수많은 편지 가운데 먼저 경남 진해의 팬이 보낸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의 일대기를 소개했으며, 인천 부평구의 팬이 보낸 할머니의 김치국 일화를 읽은 뒤 어머니의 두부조림에 얽힌 추억을 밝히면서 "가끔 어느 식당을 돌아다닐 때 그 냄새가 확 올 때가 있지만, 어렸을 때 먹은 그 느낌은 다시는 먹을 수가 없다. 그때 살던 집에서 먹던 맛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전국에서 보내준 사연을 소개한 장민호는 "추억을 또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한통 한통 감사하게 잘 읽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1, 2, 3위의 편지를 선정해 친필 사인을 한 앨범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2월호 주제는 '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라고 발표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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