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동시 2명, 강동구 4명, 중랑구 2명, 사천시 1명 확진...거리두기 2주간 연장-명절에도 5인 이상 모이면 과태료 10만원[코로나19,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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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동시 2명, 강동구 4명, 중랑구 2명, 사천시 1명 확진...거리두기 2주간 연장-명절에도 5인 이상 모이면 과태료 10만원[코로나19, 1일]
  • 황찬교
  • 승인 2021.02.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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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강화된 방역기준을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가장 거센 3차 확산세를 설 연휴까지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 접종과 3월 개학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전문이다.

#안동시청
안동205~206번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송현미래태권도관련이며, 현재역학조사중▲의심 증상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바랍니다.

#강동구청
2. 1.(월) 10시 기준 확진자 4명 발생 및 역학조사 결과 안내,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구청
2.1.(월) 확진자 2명(1006~1007번)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 공개 예정입니다.

#사천시청
확진자 1명 추가발생(사천106)▲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양성▲이동동선 없음▲사천생활치료센터 이송 예정▲방역 진행중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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