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강화된 방역기준을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가장 거센 3차 확산세를 설 연휴까지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 접종과 3월 개학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전문이다.
#용인시청
확진자 1명(전일 추가 1명 ▶ 인천시 1) 발생하였습니다.
#화성시청
1월31일 18시이후, 확진자 3명(화성 590~592번) 발생하였습니다.
#부천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부천동 1명] 인근지역 방역소독완료
#가평군청
가평군 123번 확진자(해외입국자) 발생. 1.31.입국/2.1.확진. 마스크 상시 착용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김해시청
김해 237번 확진자 발생 /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중 / 가족, 지인간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므로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광주광역시청
1.25(월) 12시~14시 토방(광산구 월계동 849-8, 삼겹살)을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1.29일(금) 금호2동 행정복지센터(서구 풍금로 135,금호동)를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1.28(목)~1.29(금) 국일기사식당(북구 탁영로17,두암동)을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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