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1번가, 호치킨과 MOU 체결..."배달전용 매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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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1번가, 호치킨과 MOU 체결..."배달전용 매장 확장"
  • 박주범
  • 승인 2021.02.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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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1번가, 호치킨 협약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
지에프케이 최영 대표(오른쪽)와 호치킨 최기만 대표가 공유주방 협약 체결식을 하고 있다.

공유주방 브랜드 '공유주방 1번가'를 운영하는 지에프케이(대표 최영)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을 운영하는 다울에프앤비와 배달 전용 매장의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에프케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지에프케이 최영 대표, 호치킨 최기만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예비 창업자의 초기 창업 자금의 부담을 덜고, 인테리어와 설비가 완비된 독립형 주방 제공 등으로 창업을 지원한다.

공유주방 1번가는 인테리어, 설비 지원뿐 아니라 입점 매장에 한해 3개월 동안 운영 지원(사진, 리뷰배너, 로고, 댓글관리 등), 주방 설비 및 집기 지원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국 180여개 매장의 호치킨은 공유주방의 간편한 배달 운영 시스템으로 완성도 높은 음식 맛과 품질을 한 단계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에프케이 최영 대표는 "뛰어난 품질의 메뉴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호치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배달 전문 매장 확대는 물론 동반 성장을 이루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은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에프케이는 국내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신규 창업주들에게 배달전용 매장 확장의 기회와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시스템 등을 제공하도 있다.  

사진=공유주방 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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