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5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8844명(해외유입 63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9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28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18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3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6명으로 총 6만 8775명(87.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4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35명(치명률 1.82%)이다.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121명, 경기 70명, 부산 10명, 대구 10명, 광주 23명, 인천 8명 등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559명→497명→469명→456명→355명→305명→336명을 기록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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