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 시세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27만2000원(살때)에 거래됐다. 또 팔때는 어제와 같은 시세로 27만1000원에 거래됐다.
금 18K, 14K 등 금가격도 어제와 같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18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19만5400원에 거래됐다. 14K 또한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 팔때는 15만900원에 거래됐다.
백금 1돈(Platinum-3.75g)의 시세는 급등했다. 백금 시세는 어제보다 6000원 올랐으며, 살때 17만2000원, 팔때 15만 원에 거래됐다. 은(Silver-3.75g)은 살때 3970원, 팔때 33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는 “최근까지 실시간 금시세가 지속적으로 변동했으나, 이날은 어제와 같은 금값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백금의 경우 6000원이나 대폭 상승했다”면서 “한동안 금, 은 등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국제표준금거래소는 순도 999.9%를 자랑하는 금, 은 등 귀금속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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