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295명, 해외유입 41명이 확인되어 총 336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은 121명으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대전·울산·세종·제주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상주시청이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되는 관내 2명의 양성판정을 알렸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인이 돼 이동동선은 없다.
양주시청은 타 시군 1명과 관내 2명 총 3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관내 확진자는 40대와 20대이다. 접촉자는 현재 조사 중이다. 관내 거주 타시군 확진자는 20대로서 발열·가래·오한 등의 유증상자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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