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이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목포시 43번은 지난달 26일 타지역에 방문한 뒤 31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다. 전날 진단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목포시청은 확진자 이송을 완료했으며, 확진자 출입장소 방역소독과 폐쇄조치까지 마쳤다. 또 CCTV를 확보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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