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설원다식’이 설 명절을 맞아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 세트의 전국 택배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설원다식은 여주쌀로 지은 가마솥밥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제철 향토 음식으로 건강한 밥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식당이다. 여주에서 나는 여주쌀은 남한강이 중심부에 흐르고 있어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비옥한 토양을 갖춰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설원다식의 대표적인 밥상차림 메뉴는 밥도둑 보리굴비와 제철 자연 밥상이 있다. 밥도둑 보리굴비는 가마솥밥에 특보리굴비, 제육불고기, 시래기 청국장, 우렁쌈장 등이 함께 나오는 차림이다. 특히 우렁쌈장은 전남 함평에서 자란 논우렁이를 사용하고 있다.
택배 판매를 개시한 보리굴비는 굴비의 본고장인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생산한 것으로, 조기 보리굴비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인기 있는 메뉴다.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돋워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설원다식은 제철에만 만날 수 있는 청정 식재료로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다.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차림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주며, 건강한 밥상을 원하는 이들의 꾸준한 방문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설 명절 선물로 보리굴비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만큼,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를 전국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도록 판매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맛 좋은 보리굴비와 함께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설원다식에서 판매하는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 선물세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