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산균 '핑크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입증 질유산균 리스펙타 함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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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유산균 '핑크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입증 질유산균 리스펙타 함유해
  • 허남수
  • 승인 2021.02.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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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잘 안 해도 질염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질염은 면역력 저하나 과도한 스트레스, 끼는 하의 착용,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 등으로 인해 질 내 산도 균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이 증식해 발생한다. 질염은 자가치료가 어렵고 한 번 생기면 재발하기도 쉬워 평소 질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챙겨 예방에 힘쓰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Pros-lab)의 여성 유산균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하루 1포로 건강한 질 환경을 가꿀 수 있는 제품이다. 단순히 질에서 유래하기만 한 원료 대신, 식약처로부터 '질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이상적인 질 내 균 밸런스를 지킬 수 있다.

실제 핑크 프로바이오틱스의 주원료인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질 내 유익균이 증가하고 질 분비물, 질 소양감이 개선돼 질염 증상 감소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군은 생식기 감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누젠트 점수(Nugent score)도 정상 범위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우수한 살균작용을 지닌 면역단백질 '락토페린'을 함유해 더욱 효과적으로 유해균을 줄일 수 있다. 지난 2014년 국제학술지 '산부인과학저널(Journal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에 따르면 세균성 질염을 앓는 여성들에 10일간 락토페린을 투여한 결과 가드넬라균을 비롯해 질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보장균수도 눈여겨볼 만하다.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투입균수가 아닌 보장균수가 50억 마리에 달해, 하루 1포 섭취로 살아있는 유산균 50억 마리를 체내에 효과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다. 이는 기존 자사 제품보다 월등히 많은 수로 더 많은 유익균이 질 내에 도달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프로스랩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분말 제조 시 편의성을 높여주지만 건강엔 좋지 않은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부형제를 쓰지 않았다. 또한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감미료, 합성향료, 착색료 등도 넣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여성질유산균을 구매할 땐 질 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여성유산균으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첨가물과 부형제를 일절 넣지 않아 안전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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