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스케이트탁 영탁, '뽕숭아학당' 36회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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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스케이트탁 영탁, '뽕숭아학당' 36회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1.02.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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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뽕숭아학당' 36회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가수 영탁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타이틀 '영탁 뽕숭아학당 비하인드, 스케이트탁'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요염한 포즈의 영탁 옆에 트롯맨 맏형 장민호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돼 '장민호TV'와 '영탁의 불쑥TV' 카메라가 서로 찍어주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대기실에서 영탁은 창밖 눈 내리는 풍경을 보고 "집에 갈 때 우리 어떡하지"라고 걱정했으며, 아이스링크에 도착해 스케이트화를 신으며 너무 딱딱해 발목 부분이 없는 게 좋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천천히 얼음판에 선 영탁은 조심조심 엉성한 자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아무 일 없던 듯 방향 전환과 뒷짐진 채 회전 등으로 몸을 풀었다.

영탁은 안전을 위해 집에서 가져온 장갑에 보호장비까지 꼼꼼하게 착용하고서 계속해서 연습을 거듭했으며, 리허설로 '누구없소' 솔로 무대도 점검했다.

임영웅의 쏜살같은 질주에 감탄하던 영탁은 헬멧까지 갖춰 쓰자 일취월장 더욱 놀라운 스케이팅 실력을 뽐냈다.

보너스 영상으로 이동 중 즉석 라이브 알리의 '지우개'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음악 선물도 선사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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