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출시 2주만에 1천2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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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출시 2주만에 1천200건 돌파
  • 황찬교
  • 승인 2021.02.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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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21일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해 2주만에 1200건의 보험금 청구가 이뤄졌다고 4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App) WON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병원 입점 영업점에 스탠드 배너를 포함한 각종 안내물을 설치해 고객들이 병원 진료 이후 신속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WON뱅킹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으로, 로그인→전체메뉴→고객지원/부가서비스→실손보험 빠른청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주거래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으로 손쉽게 보험금 청구 전 과정을 신청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비대면 종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헌금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WON뱅킹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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