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달래 학폭 자진하차 밝히는 순간 시청률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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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진달래 학폭 자진하차 밝히는 순간 시청률 23.6%
  • 이태문
  • 승인 2021.02.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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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팀미션 최종 결과 발표 전 긴장된 순간 703만명 동시 시청

화제몰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가 시청률 예능 1위와 종합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4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우승자 전원이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메들리 팀미션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긴장된 순간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하며 703만명(TNMS 시청자데이터)이 동시에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메들리 팀미션 1위로는 홍지윤, 김다현, 진달래, 김의영, 류원정이 속한 '녹용 시스터즈'가 차지했으며, 학원 폭력 이슈로 가수 진달래가 제작진에게 자진하차를 밝히는 장면은 시청률 23.6%(TNMS, 유료가구)을 기록했다.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 김다현, 홍지윤, 김의영, 류원정, 진달래로 구성된 녹용 씨스터즈가 팀미션에서 1등을 차지해 멤버들 모두가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별사랑, 김연지, 은가은, 윤태화,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 허찬미, 김태연이 추가 합격자로 뽑혀 총 14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하지만 학폭 논란에 휩싸인 진달래가 하차로 생긴 빈자리는 마스터들의 회의 결과 양지은이 준결승 무대에 오른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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