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은 8일 관내 581~5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81번 확진자는 광명시 577번 확진자 동거가족이다. 거주지는 안양시지만 실거주지는 광명시로 조사됐다.
582번 확진자는 순천시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25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동거가족 2명은 기 확진자며 나머지 2명은 이날 광명시보건소에서 긴급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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