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리 학교 폭력 의혹 '싱어게인' 오늘 파이널 생방송 출연진 변동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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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학교 폭력 의혹 '싱어게인' 오늘 파이널 생방송 출연진 변동 無
  • 김상록
  • 승인 2021.02.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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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가수 요아리. 사진=JTBC 제공

가수 요아리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JTBC '싱어게인'은 8일 예정된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을 그대로 진행한다.

'싱어게인'의 제작사인 디스커버리 코리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편성된 파이널 방송에 대해 "현재까지 출연진 변동은 없다"며 "정상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중학생 시절 K양이) 일진 애들이랑 사고 쳐서 징계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했다"며 "20년 전 일진 학생들만 갈 수 있는 아지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K양은) 짱 같은 아이였고 제 동창은 거기서 맞고 눈부터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K양에게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요아리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이 게시글은 삭제됐다. 

한편,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사전 투표, 생방송 실시간으로 진행될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우승상금이 지급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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