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싸(ESSA), 기능성·모듈형 소파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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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싸(ESSA), 기능성·모듈형 소파 2종 출시
  • 민강인
  • 승인 2021.0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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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파 제조업체 에싸(ESSA)가 “마우저Ⅱ 코너형 카시미라패브릭소파”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우저Ⅱ소파는 기존 마우저소파에 기능성을 더한 버전이다. 헤드레스트를 모두 내리면  거실공간을 더욱 넓게 보이도록 해준다. 단계별로 조절되는 기능성 헤드레스트를 올리면, 내 몸에 딱 맞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능성 소파이다. 한쪽 팔걸이가 없는 오픈코너형으로 소파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팔걸이는 커피나 책 등을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심플하게 뻗은 세틴블랙다리 또한 소파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완성한다. 고밀도 컴포트폼, 국내 독점공급하는 이탈리아밴드, 이탈리아산 에코접착제와 E0목재, 항균파이버를 사용하여, 곰팡이와 바이러스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또 생활발수·방오기능과 물과 천만으로 오염을 제거하는 이지클린 기능을 갖추고 있어 관리하기가 편리하다. 

에싸(ESSA’는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신제품 폰테 모듈형 기능성 카시미라 패브릭소파도 선보인다. 폰테소파는 △3.5인용 △4인용 △4인코너형 △6인코너형 등으로 자유자재로 변형가능한 모듈형소파이다.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헤드레스트가 180˚로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기능성 소파이다. 폴딩기어로 헤드레스트를 접으면 등받이가 낮아져 거실공간을 넓어 보이도록 하며 폈을 경우엔 목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독특한 디자인의 하단부분은 소파 전체의 밸런스와 산뜻한 리듬감을 돋보이게 한다. 사이드테이블이 별도로 필요없을 정도로 넓은 팔걸이는 커피잔이나 책, 노트북 등을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에싸 관계자는 “에싸 소파의 카시미라패브릭은 더블플로킹 공법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고, 유럽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패브릭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함께 생각했다"며 "통기성이 뛰어나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사진=에싸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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