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퍼, 15일까지 비대면 설날 맞아 세뱃돈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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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퍼, 15일까지 비대면 설날 맞아 세뱃돈 쏜다
  • 황찬교
  • 승인 2021.02.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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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HIPHOPER)가 비대면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2021년 설날엔 세뱃돈을 드리겠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패션 및 잡화를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행사 기간 중 매일매일 복주머니 랜덤 쿠폰 이벤트를 펼친다. 복주머니에는 10만원 할인쿠폰부터 5만원, 1만원 할인쿠폰이 숨어있다. 무작위로 쿠폰이 당첨되며 꽝을 뽑더라도 다음날 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총 4만5000원 상당의 힙합퍼 쿠폰 세뱃돈도 제공한다. 쿠폰팩은 13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만원 쿠폰부터, 1만3000원(9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등 다양하다.

언택트 설날을 맞아 특가 상품 라인업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가족 간 만남이 어려워지며 늘어난 비대면 선물 수요에 맞춰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인다. 엘리오티·페이탈리즘·테이스트·그래피커스·드리프트아웃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슈즈와 셀렉샵 카테고리의 인기 해외 브랜드도 총망라했다.

도메스틱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엘리오티 하노버 오버핏 기모 후드'를 최종혜택가 1만8700원에, '페이탈리즘 오프 화이트 스탠다드 핏 청바지'를 최종혜택가 4만9900원에 판매한다. '테이스트 스웨트셔츠'는 최종혜택가 1만4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020세대가 세뱃돈 대신 선물로 받고 싶어하는 최애 해외 브랜드 상품도 다양하다. '바버 헤리티지 리데스 데일 자켓'(최종혜택가 10만5900원), '스투시 베이직 후드 티셔츠'(최종혜택가 11만4900원),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하이 블랙/화이트'(12만7900원), '닥터마틴 1461 모노 3홀 스무스 워커 블랙'(최종혜택가 10만9500원), '아페쎄 로르 진청 토드백'(최종혜택가 7만4900원) 등이 있다.

문장우 힙합퍼 운영기획팀 이사는 "언택트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을 쇼핑과 선물로 달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1020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및 잡화 아이템을 엄선하고, 힙합퍼에서 직접 세뱃돈을 주자는 취지로 다양한 쿠폰 혜택도 준비한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힙합퍼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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