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관내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을 9일 오후 알렸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광역시엔 아직도 TCS국제학교와 안디옥교회 發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모두 33명이었다. 이중 TCS국제학교와 안디옥교회등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19명이다. 4일 기간 중 전체 감염자의 50%가 넘는 숫자다.
광주광역시 방역당국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숨은 확진자를 찾기위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지속적으로 바라고 있다.
# 광주광역시
오늘(14시)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1909~1911번 광산구, 1912~1914번은 북구 거주자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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