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마포구, 의정부시,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마포 892, 894번은 각각 마포구 확진자(가족)와 접촉했다. 마포 893번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마포 895번, 896번 역시 마포구 확진자(가족)와 접촉했다.
의정부 879, 880번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용인 1467번은 무증상 해외입국자다. 용인 1468번의 발생 경위는 인후통, 용인 1469번의 발생 경위는 코막힘, 후각 소실이다.
용인 1470번, 용인 1471번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외 -145번은 전날 서울시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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