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설 연휴 '설레는 쇼핑' 특집전..."집콕으로 지난 추석 주문 2배 증가"
상태바
롯데홈쇼핑, 설 연휴 '설레는 쇼핑' 특집전..."집콕으로 지난 추석 주문 2배 증가"
  • 박주범
  • 승인 2021.02.10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4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 인기 가전, 국내 숙박권 등 판매
티커머스 ‘롯데원티비’, 홈뷰티, 집콕 등 5가지 테마 ‘오복절’ 행사 진행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4일까지 패션, 가전 등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적립금까지 제공하는 ‘설레는 쇼핑’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오후 12시 40분에 ‘엑스킹 전신 운동기구’를 판매한다. 13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21년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 다양한 색상의 고급 원사로 제직한 ‘트위드 재킷’을 비롯해 ‘실크 데님 팬츠’ 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소개한다. 오후 9시 30분에는 ‘올타’의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총 29cm 높이의 3중 구조로, 고탄성 10회전 독립 스프링과 고밀도의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14일 오전 1시에는 ‘해넘이 마을’로 유명한 전북 변산반도에 위치한 ‘모항 레저타운’의 숙박권을 판매한다.

‘롯데원티비’에서도 10일부터 14일까지 ‘홈뷰티’, ‘럭셔리’, ‘집콕’ 등 다섯 가지 테마에 맞는 인기 상품을 구성한 ‘오복절’ 행사를 진행한다. 

‘설레는 쇼핑’ 구매 고객에게 5% 적립금을,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적립금 10%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오복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추석 기간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패션, 생활 등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 특집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이 코로나19가 재확산됐던 지난해 추석기간(20년 9/28~10/4) 상품 매출(주문수량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년 추석(19년 9/9~15)과 비교해 전체 주문금액이 약 2배 증가했다. 패션 25%, 건강식품 43%, 가전은 약 50% 신장하는 등 집콕과 자기만족을 위한 상품 수요가 전반적으로 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롯데홈쇼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