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월간 십일절’ 2년만에 1.6조 돌파...이상호사장, "급이 다른 쇼핑기념일로 차별적 경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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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월간 십일절’ 2년만에 1.6조 돌파...이상호사장, "급이 다른 쇼핑기념일로 차별적 경험제공"
  • 박주범
  • 승인 2021.02.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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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매달 11일 진행하는 ‘월간 십일절’이 2주년을 맞아 최근 누적 거래액이 1조 6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24번의 십일절을 통해 결제된 누적 거래액은 1조 6031억원을 기록했으며, 결제고객 수는 누적 1450만명에 달했다.

지난 1월 11일 진행한 십일절은 2020년 1월 십일절 대비 거래액이 84%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11일에는 하루 거래액 2018억원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는 지난 2년 간 ‘월간 십일절’을 급이 다른 쇼핑기념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객들이 ‘월간 십일절’을 통해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11일 2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오전 11시에는 애플 에어팟 맥스의 라이브 방송이며, 애슐리 밀키트(오후 1시), 팸퍼스(오후 3시), 엘빈즈 이유식(오후 7시)등 다양한 상품이 연이어 소개된다.

타임딜에는 오전 11시 LG전자의 LG그램 2021 17형(205만9000원), 삼성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89만9000원) 등을 시작으로 인기 생활가전, 노트북 등 78개의 상품이 매시간 공개된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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