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g)은 27만2000원(살때)에 거래됐다. 또 팔팔 때 27만1000원에 거래됐다.
금 18K, 14K는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18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19만5400원에 거래됐다. 14K 또한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 팔때는 15만900원에 거래됐다.
백금 1돈(Platinum-3.75g)의 시세는 상승했다. 살때는 18만6000원이며, 팔때는 15만8000원에 거래됐다. 은(Silver-3.75g)은 살때 4,170원, 팔때 3,14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는 “최근 금파는시세가 매우 유동적이다. 이에 따라 24K 순금이나 18K한돈의 금액도 변동 폭이 큰 추세”라면서 “이에 따라 금매도 타이밍을 기다리는 이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는 순도 99.99%를 자랑하는 다양한 골드바 상품을 판매 중이다. 골드바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표준금거래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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