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은 10일 관내 1915~1929번재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1915번 확진자는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1902번 확진자 가족이다. 1916번 확진자는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태평양무도장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1917번과 1918번, 1924번 확진자는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1908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1919번 확진자는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1903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1920번과 1921번 확진자는 각각 일산서구와 동구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922번 확진자는 덕양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태평양무도장 관련 확진자다.
1923번 확진자는 덕양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1914번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1925번과 1926번 확진자는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1924번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1927번 확진자는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1917번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1928번 확진자는 덕양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태평양무도장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