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보내고 이동은 자제'하자는 설 연휴 코로나 캠페인 알림 문자가 전국 지자체를 통해 들어온다. 12일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298명 발생해 전체 확진자 중 60%를 넘어섰다.
승리제단 發 집단 감염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각 시군구청의 신규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됐다.
# 수원시청
권선구 4명 확진자 발생.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 노원구청
2.12(금) 오전 확진자4명발생(1120~1123). 역학조사후 https://www.nowon.kr/corona19/index.do 공개하겠습니다
# 도봉구청
2.12(금) 확진자 2명 발생(810번~811번). 역학조사결과 이동동선 및 조치사항 홈페이지(m.dobong.go.kr) 공개예정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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