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영향' 신규 326명, 국내 304명 - 서울 147명, 경기 77명, 인천 19명, 부산 12명, 충남 11명 등 [코로나19,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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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영향' 신규 326명, 국내 304명 - 서울 147명, 경기 77명, 인천 19명, 부산 12명, 충남 11명 등 [코로나19, 14일]
  • 박홍규
  • 승인 2021.02.14 09: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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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4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525명(해외유입 669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47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143건(확진자 3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8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7명, 경기 77명, 인천 19명, 부산 12명, 충남 11명 등 수도권 집중 발생은 여전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2명으로 총 7만3559명(88.07%)이 격리해제돼 현재 84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2명(치명률 1.82%)이다. 

한편 연휴 마지막날인 14일 아침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이어졌다. 고성군청은 간성 디딤돌 식당 방문자를 찾고 있다. 전남도청은 산불 조심과 더불어 논밭두렁 태우기를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6.3 대지진이 일어나, 일본 열도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악몽에 밤잠을 설쳤다. 

#전남도청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에 가실 때는 화기를 가져가지 마시고, 논·밭두렁 등을 절대 태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성군청
2.1(월)~2.13(토) 간성 디딤돌(식당) 방문자께서는 고성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 바랍니다/ 운영일시 (일) 오전8:30~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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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2021-02-15 16:43:04
속초 확진자 발생시 속초00식당이라고 표시하였는데 이렇게 실명으로 표시하여도 되는건가요? 방역 수칙을 지켰다면 사업자가 실명공개를 원치않는하면 00식당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사 정정 또는 삭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