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일상] 외식업계, 레스토랑 간편식 확대..."가성비 대신 고급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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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일상] 외식업계, 레스토랑 간편식 확대..."가성비 대신 고급화 주력"
  • 박주범
  • 승인 2021.02.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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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등 유통·외식업계,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고객 공략

코로나19 장기화로 유통·외식업계에서는 프리미엄 도시락 등을 선보이는 등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확대되는 추세다.
 
bhc가 운영하는 창고43은 지난해 9월 ‘프리미엄 양념 소갈비 도시락’을 출시한 바 있다. 이 도시락은 양념 소갈비를 메인으로 꽈리고추 멸치볶음, 명란젓 더덕무침 등 반찬 6종에 샐러드 2종, 미역국, 흑미밥으로 구성된 메뉴다. 창고43 매장 주변 오피스 상권의 직장인들에게 인기이며, 특히 평일 점심 주문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고43의 프리미엄 양념 소갈비 도시락
창고43의 프리미엄 양념 소갈비 도시락

bhc 송연우 상무는 “가성비와 편의성을 강조했던 기존 도시락과 다르게 고급화에 주력해 직장인을 중심으로 고객 저변을 넓히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한식당 수운은 지난 1월 ‘프리미엄 운’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 도시락은 자연산 송이, 장어, 전복 등 보양 식재료를 사용해 12첩 반상으로 준비한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으로 고추장 장어 구이, 전복 초 잡채, 자연산 송이버섯밥에 조리사가 만든 전통 병과, 계절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4월까지 호텔 뷔페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그랜드 키친 홈 다이닝 투고’를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한다. 셰프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양갈비와 LA갈비를 비롯해 탄두리 왕새우, 로스트 치킨, 훈제 연어, 시저 샐러드 등 8가지 요리가 담긴 4인용 메뉴다.

사진=bh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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