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한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바이러스 99.99% 살균
스마트 안심 센서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 안심 센서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안전하게 제품 살균이 가능한 ‘필립스 UVC 살균 소독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UVC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고 X선보다 파장이 긴 자외선(200~280mm)으로 소독 및 살균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광원이다.
이번 제품은 마스크, 지갑, 식기류는 물론 젖병, 장난감 등의 유아용품도 간편하게 살균이 가능하며 휴대폰, 이어폰 등과 같은 전자기기류 살균도 가능하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유해균을 99.99% 비활성화 시키는 살균력을 갖췄다.
필립스 UVC 살균 소독기는 안전을 고려해 뚜껑이 열릴 경우 UVC가 방출되지 않도록 ‘스마트 안심 센서’를 장착했다. 적은 소비전력으로 열 효율성을 높여주는 PTC 히터로 멸균 환경을 유지시키며 살균, 건조, 보관 세 가지 기능과 함께 내부 물품 양에 따라 10분, 15분, 20분으로 살균 시간 조절도 가능하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필립스 UVC 살균 소독기’는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진=시그니파이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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