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소재 귀뚜라미보일러 공장관련 집단감염이 인접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천안시청은 16일 저녁 8시 전후하여 귀뚜라미보일러 관련 확진자가 총 4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엔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음은 시가 전한 확진자 발생 알림 문자이다.
#천안시청
확진자 7명 추가발생(1~6번 타지역 기업체관련, 7번 자발적 검사) 선제적 검사만이 지역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진=YTN방송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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